[하늘 푸르른 날]은 홍대 인근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작곡가 ‘다니엘 고스트(Daniel Ghost)’의 1집 앨범입니다.
<너만 있으면>과 <하늘 푸르른 날>은, 한국 포함, 전 세계 16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2PM 와일드 비트’에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너만 있으면>같은 경우, ‘2PM 와일드 비트’에서 프로그램 첫 부분과 끝 부분에 테마곡처럼 사용되었고,
<하늘 푸르른 날>은, 프로그램 상 아름다운 경관이 나오는 장면에 삽입되었습니다.
전곡 작사, 작곡은 다니엘 고스트가 담당하였습니다.
다니엘 고스트는, 활동명에 ‘고스트’를 붙였듯이, 은둔의 음악인으로 살기 원합니다.
<하늘 푸르른 날>, <너만 있으면>, <눈물 속의 눈>, <피어나리>, <우리>의 피쳐링은 버클리 음대 휴학 중인 22세의 ‘허정욱(J.W. Hur)’이 담당하였습니다.
<온다>, <참회>의 피쳐링은 홍대 인근에서 활동하는 인디 보컬리스트 ‘빅보이’가 담당하였습니다. <4월에> 역시 홍대 인근에서 활동하는 인디 보컬리스트 ‘상연’이 담당하였습니다.
이 앨범을 주제 정신은, 현재 대중음악계에 만연하고 있는 섹슈얼리즘을 거부하며, 힘든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6번 곡 <피어나리>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마음에서 작업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