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우리 가곡의 명선율을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다시 듣는다. 두 번째 모향 (慕鄕)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Seoul Academy Ensemble)
최용호 (지휘)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인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이 지휘자 최용호와 함께 정겨운 우리 가곡의 연주를 다시 들려준다. 우리 가곡 만이 담고 있는 깊은 정취는 섬세한 선율감과 절제된 하모니를 통해 고향에 대한 벅찬 그리움으로 떠오른다.
* 세계적 톤마이스터 최진의 손길이 빚어 낸 뛰어난 레코딩과 마스터링
* 쉽게 접하기 힘든 우리 가곡의 오케스트라 연주 음반.

언제나 가고 싶은 그곳에 대한 동경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풀어 낼 수 있다는 것에 감동했다.
최영섭 / 작곡가 "그리운 금강산"
상당한 경지에 있는 내면의 세계가 그의 음악을 풍부한 상상의 세계로 몰아간다.
임긍수/ 작곡가 "강건너 봄오듯

1. 가고파 - 김동진
2. 목련화 - 김동진
3. 산들바람 - 현제명
4. 사랑 - 홍난파 -
5. 그리운 금강산 - 최영섭
6. 강건너 봄오듯 - 임긍수
7. 선구자 - 조두남
8. 황혼의 노래 - 김노현
9. 얼굴 - 신귀복
10. 봉선화 - 홍난파
11. 반달 - 윤극영
12. 고향의 봄 - 홍난파
13. 오빠생각 - 박태준
14. 퐁당퐁당 - 홍난파
15. 산촌 - 조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