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 마이너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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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김현진
발매일 2019.06.13
제작사 Mirroball Music
레이블 콰가컬쳐레이블 (Quagga Culture Label)
미디어구분 CD
Cat.No 8809516268674
모델명 MBMC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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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우리들에게 있어 요들이란 초등학교 때 배운 스위스 민요 정도의 기억일 것이다.


하지만 요들은 50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각 지역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단체가 존재했다. 

세월이 지나면서 요들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많은 단체와 요들러들이 있다.


김현진은 프로로 활동하는 몇 안 되는 요들러로서 20년 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요들공연을 해왔으며 아이들도 가르치며 한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이제 자신만의 요들을 세상에 내보이려고 한다. 기존의 요들 곡을 커버한 곡들이 아니라 요들의 아버지 김홍철 이후에는 거의 발표되지 않았던 창작요들앨범 '마이너요들'을 선보인다.

이 앨범은 국내 최초로 창작요들로만 수록된 앨범이기에 한국 대중음악사에 다양성을 더하게 되었으며 요들싱어로서의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의미가 있다.


착한밴드이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데자뷰가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 전체를 총괄 지휘했고 김현진은 전체 곡의 요들과 요들 가사를 맡아 새로운 요들의 흐름을 만들었다. 

레트로트웽의 이상진이 콘트라와 베이스를, 난리굿 밴드의 신희준이 기타와 우쿨렐레를 연주했고 착한밴드 이든의 이창용이 드럼과 퍼커션을 맡았다. 

그리고 신나는섬의 최성은이 바이올린을 연주했고 몽마르뜨 퀀텟의 유승호가 아코디언을, 컬러플스탠다드의 조미은이 키보드를 연주했다. 

착한밴드 이든의 정미영이 오카리나 연주를 맡았고 광명알프스요들 친구들이 코러스로 참여하여 새로운 시작을 함께 열었다.


일본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음향엔지니어 sWAN의 레코딩과 믹싱으로 앨범의 일관된 흐름을 잘 담아냈고 소닉코리아 채승균의 마스터링으로 앨범의 풍성함을 더했다. 

앨범 쟈켓의 일러스트와 디자인은 미쓰리네와 일러스트레이터 Micha가 담당하여 따듯한 느낌의 쟈켓으로 완성했고 뮤비의 편집은 AMC Factory의 정소희 감독이 맡아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요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희철이 기획했으며 특히 김현진이 소속되어 있는 바젤요들 클럽에서 함께 활동하다 일찍 세상을 떠난 

고 김경일씨의 작품 '행복하다네'를 김현진과 도예솔이 듀엣으로 불러서 더욱 의미 있는 앨범이 되었다.



1. 마이너요들(Minor Yodel)

- 세상은 마이너 장르로 가득하다. 모두가 메이저가 될 수는 없지만 마이너이기에 행복한 것도 있는 것이다. 게다가 마이너의 세상도 어둡지만은 않다. 마이너로서 메이저를 노래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들어보자.


2. 기억의 나이테

- 우리들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말할 수 있지만 보여줄 수가 없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 어린 시절 보았던 유성의 빛그림자를 나이테로 만들어 남기고 싶다. 그러면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으니!!!


3. 행복하다네(feat. 도예솔)

-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우리들의 행복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돈, 명예, 가족, 꿈, 집...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어도 노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면 그건 분명 행복한 삶이었을 것이다.


4. 푸른 숲길로 가네

- 걸어가는 방향이 모두 다 옳은 것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그 길로 걸어간다. 그건 아마도 운명처럼 다가온 길이다. 사람들이 그 길로 가지 말라고 해도 가야 할 수밖에 없는 건 그곳에서 기다리는 나의 노래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5. 알로하요들(Aloha Yodel)

- 안녕? 안녕! 만나서도, 헤어져도 우리들은 인사를 한다. 바람도, 달빛도 내 곁을 지나며 인사를 하지만, 언제나 우리들은 길을 떠나고 있는 자신에게 인사를 먼저 한다. 잘 다녀오세요! 라고. 그래야 조금은 외롭지 않을 테니까.


Executive Producer 도희철

Produced by Déjà vu(데자뷰)

Composed & Written by Déjà vu(데자뷰) 

Composed & Written by 김경일

Composed by 김현진

Yodel Lyrics by 김현진

Arranged by Déjà vu(데자뷰), 김현진


Vocal & Yodel  김현진 

Acoustic Guitar & Classic Guitar & Ukulele 신희준

Contra Bass & Electric Bass & Fretless Bass 이상진

Drum & Percussion  이창용 (Track 1,2,3,4,5)

Violin 최성은

Accordion 유승호

Keyboard 조미은

Ocarina  정미영

Featuring 도예솔

Chorus 임영선, 이다영, 임제현, 이경진, 이지형, 최여은, 이다원


Recorded & Mixed by sWAN

Mastered by 채승균(Sonickorea Studio)

Illustration  미쓰리네, Micha

Art work   Micha

MV Editing  정소희

Manufactured by 비트시디

Recording Studio 고양 영상미디어센터 오디오스튜디오

Special thanks,  한국요델협회, 한국바젤요들클럽, 광명알프스요들, 하이디랜드,

               요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마이너요들 (Minor Yodel)

2. 기억의 나이테

3. 행복하다네 (feat. 도예솔)

4. 푸른 숲길로 가네

5. 알로하요들 (Aloha Y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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