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SU:HAN (우수한) EP 앨범 ‘우리가 우리였던’
감성 팝 듀오 OOSU:HAN(우수한)의 첫 EP(미니앨범)가 발매됐다.
OOSU:HAN(우수한)은 보컬 작사 작곡 ‘수한’ 기타 ‘승효’로 구성된 2인조 듀오이다.
4월20일 선 공개 싱글 ‘너로부터’를 발표하며 데뷔를 알렸던 OOSU:HAN(우수한)이 5곡이 실린 EP 앨범 ‘우리가 우리였던’을 들고 찾아왔다.
이번 앨범 ‘우리가 우리였던’은 “우리였기에 아름다웠던 시간들 여리고 서툴렀기에 더욱 빛나던 순간들 그때의 우리에게 전하는 뒤늦은 고백”을 트랜디하고 세련된 팝 감성의 음악으로 풀어냈으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흔적’의 편곡을 맡은 양시온과 ‘별’, ‘너로부터’ 이요한 ‘사랑이란’ 오늘은 어제가 되어’ 권혁호 등 인디 뮤지션들이 참여 했으며
싱어송라이터 오왠에 이어 DHPE 구자영대표의 프로듀싱으로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여줬다. 믹스와 마스터링은 고현정기사가 함께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흔적’이 뉴욕, ‘너로부터’가 리스본에서 각각 촬영 됐으며 음악과 잘 어우러진 감성 영상미를 보여준다.
보컬 수한의 뛰어난 가창력과 승효의 깔끔한 기타 연주실력을 겸비한 OOSU:HAN(우수한)은 안정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