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음색 여신의 탄생, 키니(Kinny) 의 첫 싱글 <달빛산책>
"키니"의 첫 싱글 <달빛산책>은 설레는 사람과 함께하는 달빛 아래서의 산책을 테마로 만들어진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가볍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느낌을 표현한 리듬 파트의 연주와, 단순하지만은 않지만 목소리를 감싸고 있는 깔끔한 화성이
노래의 제목인 <달빛산책>이 전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넘버이다.
"키니"는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내공을 쌓았으며,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표현하는 보컬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순수함과 달콤함의 두 느낌을 적절히 오가는 "키니"의 섬세한 가창이 돋보인다.
프로듀서 "민켄"의 곡에 "키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민켄"과 다양한 작업들을 함께 하고 있는 연주자들이기도 한 "고태영"의 산뜻한 느낌의 기타와,
베이스를 맡아 사운드의 섬세한 변화와 곡의 안정감을 동시에 유지하는 "박순철"의 연주는 곡의 탄탄함과 디테일 모두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앞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는 "키니"의 첫 발걸음,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달빛산책>을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