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 3월 21일 데뷔 앨범

‘HI! PRISTIN’ 발표! 가요계 첫 발 내딛는다.

프리스틴, ‘Power&Pretty’ 콘셉트로 톡톡 튀는 에너지와 매력 넘치는 비주얼 발산 예정!

프리스틴만의 색깔 담은 ‘퓨어팝(Pure Pop)’ 장르의 음악 탄생! 타이틀곡은 ‘WEE WOO’

타이틀곡 포함 전곡 작업에 멤버들 직접 참여! 프리스틴만의 음악적 색깔 담아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3월 2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HI! PRISTIN’을 발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프리스틴의 팀명은 영어 단어 ‘Prismatic’의 ‘밝고 선명한’과 ‘Elastin’의 ‘결점 없는 힘’을 결합한 것으로,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포부와 의미를 담았다. 이미 지난해 1월 멤버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시연이 Mnet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을 통해 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프로듀스 101’ 종영 후 예원, 성연, 카일라까지 ‘완전체’로 소개돼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층을 쌓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매주 토요일 콘서트를 진행하고, 프리 데뷔 싱글 ‘WE’ 등을 통해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손꼽혀 왔다. 800석 유료공연으로 열렸던 데뷔 전 마지막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을 정도. 10명의 소녀가 2017년 3월 대중들에게 첫 정식 인사를 건넨다.

맏언니이자 프리스틴의 온돌리더 나영, 빠져들 것 같은 눈매의 로아, 웃음제조기 유하, 해피바이러스 은우, 파워풀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걸크러쉬 매력의 레나, ‘프로듀스 101’에서 최고의 비주얼로 뽑히기도 했던 결경, 긍정파워의 예하나, 음악을 그리는 소녀 성연,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시연, 진중한 매력의 막내 카일라까지 프리스틴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하나로 모였을 때 콘서트를 통해 쌓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하나의 색깔을 만들어낸다.

이미 데뷔 콘셉트 티저 사진을 통해 큰 관심을 모은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은 ‘HI! PRISTIN’.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Power&Pretty’,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그들만의 매력을 앨범에 담았다. 특히 ‘Power&Pretty’ 그 자체라고 할만한 타이틀곡 ‘WEE WOO’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펑크가 결합한 곡으로, 프리스틴의 아름다움과 에너제틱함을 보여준다. 프리스틴의 에너지를 표현해주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타이틀곡은 멤버 성연이 작사는 물론 작곡에 참여해 프리스틴만의 ‘퓨어팝(Pure Pop)’을 선보인다. 밝고 힘차며 동시에 사랑스러운 ‘WEE WOO’의 퍼포먼스는 프리스틴만의 또 다른 무기.

이 밖에 앨범 인트로곡이자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첫 곡 ‘Be the Star’부터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는 감정을 다채로운 사운드로 담아낸 ‘Running’, 하드하고 어두운 느낌이 돋보이는 트랩과 덥스텝 스타일의 업템포곡 ‘Black Widow’, 프리스틴의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데뷔 앨범 속 유일한 어쿠스틱 트랙 ‘Over n Over’, 마지막으로 지난해 6월 아이오아이(I.O.I)로 활동 중이었던 나영과 결경을 제외한 8명 멤버 구성으로 발표했던 프리 데뷔 싱글 ‘WE’의 10명 완전체 버전까지 앨범 모든 수록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처럼 10인 10색 개성 넘치는 프리스틴 열 명 멤버의 에너지를 데뷔 앨범 ‘HI! PRISTIN’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앨범 사양

- 내지 88P (버전별 이미지 다름)

- 프로필 포토카드 2종 삽입 (버전 관계 없이 총 10종 중 2종 랜덤)

- Elastin 버전 포토카드 2종 삽입 (해당 버전용 10종 중 2종 랜덤)

- Elastin 버전 스티커 1종 삽입

1. Be the Star

2. WEE WOO

3. Black Widow

4. Running

5. Over n Over

6. 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