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돌 베리굿(BERRY GOOD)의

두 번째 미니앨범 “GLORY” 발매

지난 4월 미니앨범 'VERY BERRY' 발표 이후, 약 7개월의 준비기간을 마친 베리굿이 11월 1일 컴백한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베리굿은 뜨거운 이슈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 멤버 ‘조현’의 영입으로 6인 체제에 돌입하여 기존의 콘셉트를 탈피한 새로운 노래와 안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곡 소개

ZOOBEATER SOUND 가 프로듀싱한 베리굿의 타이틀곡 '안 믿을래' 는 컨트리풍의 어쿠어스틱 팝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트로피칼 사운드가 접목된 가을용 트로피칼 하우스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안 믿을래' 라는 가사를 통해 중독성 있는 훅으로 미련 없지만 마음 한편에 그리움이 남아 있는 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두 번째 수록곡 ‘하나하나(1 to 10)’는 사랑에 서툰 소녀가 열 가지의 바람을 수줍게 고백하는 내용의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이다. 

세 번째 수록곡 ‘나와 사랑을 해’ 는 故주태영 작곡가의 유작으로 멤버 다예가 故주태영 작곡가를 기리며 그리운 마음을 담아 작사에 참여하였다. 

네 번째 수록곡 ‘Sugar Sugar’는 박효신의 ‘야생화’ 등 유명 곡을 작사한 김지향 작사가가 참여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설탕에 빗댄 예쁜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뉴욕 최고의 스털링사운드 탐코인 엔지니어가 마스터링을 담당하여 퀄리티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