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에 감성을 담다'라는 모토로 2015년 결성된 참은 장르의 구분 없이 그들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하는 밴드로, 그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음악에 담고 있다.
2015년 10월 ‘어서 오세요’라는 창작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강남거리공연 등과 창작국악그룹 동화와의 합동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일상을 감성으로 녹여내고자 하는 참밴드의 작곡 및 편곡은 밴드 구성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작업했으며 멤버로는 리더에 ‘드럼 김규연’, ‘보컬 누들(이희준)’, ‘베이스 장현욱’, ‘기타 최우림’. 등으로 4인조 밴드이다. 앨범에는 지난 1월에 발매된 <빨간우산>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일상의 소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앨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매칭펀드 사업 선정으로 한국메세나협의회, (주)엘라스코 등의 후원을 받아 제작하였으며 소셜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후원금을 모아 제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앨범 발매와 함께 미니앨범에 수록된 ’Say hello’를 함께 부른 싱어송라이터 김은지의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함께 진행되며, 홍대 벨로주에서 ‘참 x 김은지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라는 타이틀로 7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타이틀 곡인 ‘그녀를 봤어요’와 연인이 이별하는 과정을 단편적으로 그려넣은 ‘친구하자’ 등의 MV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참 x 김은지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의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싱어송라이터 김은지의 미니앨범은 8월에 발매될 예정이며, 선공개 된 디지털싱글 ’자존감에 관하여’는 각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