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밴드 ‘빨간의자’ 3년만의 첫번째 정규앨범 발매>
편안한 멜로디와 깨끗한 목소리 그리고 담백한 가사로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 빨간의자가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와 함께 돌아왔다.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아니벌써’, ‘난 쫌 다른 이별후유증’, ‘새해가 밝았어요’ 등 꾸준한 활동 해왔지만 정규 앨범은 2011년도 밴드 결성 이후 3년만에 처음이다.
지난 3년동안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과 현실의 벽 앞에서 작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를 통해 빨간의자의 존재와 더욱 확고해진 음악의 온도를 보여주고자 한다.
<빨간의자의 존재 그리고 그 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온도..>
지금까지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 해왔다면, 이번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에서는 조금 더 깊이 있는 있는 현실속의 이야기를 담아 내며, 체온으로 느낄수 있는 음악을 하는 밴드로 대중들에게 ‘36.5°c’ 온도의 존재로 남길 바라는 마음 또한 담겨있다.
1track – 엄마 아빠는 다 알아
엄마 아빠 몰래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키워가는 나 .. 하지만 엄마 아빠는 다 알고 있었다! ‘ 엄마 아빠는 다 알아’
2track – 그래도 부러워(Title)
솔로와 커플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노래! 커플들은 항상 똑같은 데이트에 실증을 낸다, 하지만 솔로는 그 마저도 부럽다 ‘그래도 부러워’
3track - I’m so sorry
사랑하는 … 사랑했던 너를 놓아줘야 하지만 나의 이기심에 너를 놓지 못해 … 사랑하지만 지금은 아닌 그 말 ‘I’m so sorry’
4track – 내가 먼저
수 많은 소문들과 들려오는 얘기들은 하나같이 너의 바람핀다는 이야기들 .. 널 사랑하는 마음에 이별을 조금 뒤로 미뤄 둔 그 때 마주하게된 너와 나 그리고 그 아이 .. ‘넌 내가 먼저 찬거야’
5track – 걸리지 마(Title)
이쁜 여자, 몸매 좋은 여자를 보는 남자들의 눈길은 본능. 선 시선, 후 생각 이라는 남자들! 하지만 여자친구에겐 들키지 말 것! 혼자인 그 다음번에 양보 할 것! ‘걸리지 마’
6track – 신데렐라가 스마트 하지 않아서
지하철을 타도, 버스를 타도, 누구나 대화 없이 네모난 작은 세상에 사는 지금.. 유리구두를 놓고 나온 신데렐라가 만약 스마트폰을 사용 했더라면? 왕자는 sns로 수소문해 신데렐라를 찾았다면? 애틋함이 있었을까? ‘신데렐라가 스마트 하지 않아서’
7track – 새벽 이야기
나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는 빨간의자 막내 주은의 솔로 곡..잠 못 이루는
‘새벽의 이야기’
8track – 니나노 나노니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한국의 정서에 맞게 탄생시킨 한국 풍의 주문 조금은 우습게 들릴 주문이 은근 힘이 되는 주문이 될거야 ‘니나노 나노니’
9track – HOPE(희망)
힘이 들고 주저 앉고 싶을 때 아무 말 없이 안아줄 노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아무 말 없이 안아줄게 희망을 가져 ‘HOPE’
현실 앞에서 나의 존재가 한없이 작게만 느껴질때
잠시 뒤를 돌아봐 너의 뒤에서 지켜주는 사람들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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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존재, 그 존재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