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가수이자 연주자, 싱어송라이터 닐 다이아몬드 그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단 한 장으로 요약한 궁극의 베스트 앨범

전세계 일억 삼천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201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정 후보 선정!
16장의 TOP 10 앨범! 37곡의 TOP 10 싱글!
8곡의 싱글 차트 No.1 기록!

[The Very Best Of Neil Diamond]는 정확한 노래 제목을 알고 있지 못했지만, 들을 때마다 감동을 주는 따뜻한, 흥겨운, 때때로 차분한, 닐 다이아몬드의 어덜트 컨템퍼러리 성향의 올드팝을 빼곡하게 담고 있는 흥미로운 최신 히트곡 모음집이다. 지금까지 그의 음악세계를 아우른 여러 앨범이 존재했지만 이번 앨범은 훨씬 더 각별하다. 그 첫 번째가 다른 앨범에 비해 이 앨범이 커버하고 있는 시기가 훨씬 넓다는 점이다. 닐 다이아몬드가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1966년의 빌보드 싱글 차트 55위곡 "Solitary Man"과 같은 해인 1966년 발표한 생애 첫 톱10 진입곡 "Cherry, Cherry"도 담고 있다는 건 이 앨범만 가진 장점이다. 2008년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던 [Home Before Dark] 수록 곡 "Pretty Amazing Grace"을 담아 커버하는 기간을 대폭 늘린 것도 재미있다. 아마도 이 앨범을 듣다 보면 예전에 들었던 음악보다 훨씬 선명한 사운드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맞다. 닐 다이아몬드의 첫 레이블 뱅에서 발표한 히트 싱글 "Solitary Man"이나 "Cherry, Cherry"는 2011년에 리마스터링 하여 공개한 [The Bang Years, 1966-1968](2011) 버전으로 수록했기 때문이다.

 "Brother Love's Travelling Salvation Show", "Kentucky Woman", "Shilo" 등은 2011년 모노 리마스터링 버전이다.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앨범이 커버하고 있는 시기도 무척 넓다는 점에서, 그의 음악을 지금 이 시기에 즐기려는 올드팝 팬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그의 음악이 아직도 사랑받는 이유를 알고 싶거나 닐 다이아몬드가 얼마나 멋진 싱어송라이터인가 알고 싶다면, 이 앨범은 단 한 장의 음반으로도 충분하다. [The Very Best Of Neil Diamond]는 데뷔 초반인 6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 그의 음악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한 깔끔한 베스트 앨범이다.

1. Forever In Blue Jeans
2. Beautiful Noise
3. Love On The Rocks
4. Cherry Cherry (2011 Remastered)
5. I am...I said
6. Sweet Caroline
7. Cracklin' Rosie
8. Play Me
9. I'm A Believer (2011 Remastered)
10. Girl, You'll Be A Woman Soon (2011 Remastered)
11. Holly, Holy
12. Solitary Man (2011 Remastered)
13. Song Sung Blue
14. You Don't Bring Me Flowers (Duet with Barbra Streisand)
15. Hello Again
16. Red, Red Wine
17. If You Know What I Mean
18. Brother Love's Travelling Salvation Show
19. Pretty Amazing Grace
20. Kentucky Woman (2011 Remastered)
21. Shilo (2011 Remastered)
22. America
23. Hell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