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 Y Moi - Underneath The 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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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Toro Y Moi
발매일 2011.07.26
제작사 Sonybmg
레이블 Sony Music
미디어구분 1CD
Cat.No 8803581118551
수량
총 상품금액 13,7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새로운 시대의 어쿠스틱 소울/디스코/팝
힙스터들의 필청음악 Chillwave의 기수 Toro Y Moi (토로 이 므와)
해외 씬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  6월 내한공연을 가진
토로 이 므와의 2011년 최신작 [Underneath The Pine]

Pitchfork “BEST NEW MUSIC”
(같은 주에 발매된 라디오헤드를 누르고 평점 8.4 기록)

“Crisp, clean, smooth, and smart” -Boston Globe

“칠웨이브에서 어쿠스틱 드림팝, 피아노 발라드를 가로 지르는 주옥 같은 싱글”
★★★★ CMJ ★★★★ Q ★★★★ UNCUT
Stereogum 선정 2011년 상반기 TOP 20 앨범

한국반(Korean Edition)에만 있는 2가지 특전!
보너스 트랙 'Ricardo and Ryne' 추가 수록 + 북미 지역 홍보용 포스터 삽입


힙스터 런오프(Hipster Runoff)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전해진 글로-파이(Glo-Fi)라고도 불리는 칠웨이브는 신시사이저와 리버브와 딜레이가 충만한 이펙팅, 루핑과 샘플링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심하게 필터링된 보컬과 단순한 멜로디라인의 특징을 가진 장르로 조지아 주의 워시드 아웃(Washed Out)을 시작으로 뉴욕의 네온 인디언(Neon Indian), 브룩클린의 스몰 블랙(Small Black), 그리고 뉴저지의 메모리 테입스(Memory Tapes) 등이 칠웨이브라 분류되어지고 있다.

칠웨이브를 대표하는 뮤지션 중 하나인 토로 이 므와는 채즈 번딕(Chaz Bundick)이라는 인물의 원맨 프로젝트다. 토로 이 므와라는 이름은 반은 스페인어, 그리고 나머지 반은 불어를 조합한 것으로 '황소와 나(Bull and Me)'라고 번역된다고 한다. 필리핀 출신의 어머니, 그리고 아프리카계 아버지 사이에서 1986년도에 태어난 그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콜롬비아에서 성장하면서 스쿨밴드에서 활약해왔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기도 했다. 두개의 다른 민족과 문화 아래서 성장한 것은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오픈 마인드를 갖게끔 만들어줬다고도 언급했는데 역시나 다른 칠웨이버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자신의 침실에서 주로 작업을 진행시켜 나갔다. 한다. 2009년, 애니멀 컬렉티브(Animal Collective), 비치 하우스(Beach House), 그리고 댄 디콘(Dan Deacon) 등의 아티스트로 유명한 떠오르는 신흥 인디 명문 카파크(Carpark)를 통해 7인치 싱글 [Blessa]를 릴리즈하면서 주목을 이끌어내었고, 2009년도에 발매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트리뷰트 앨범 [Chum Onah]에서는 ‘Human Nature’를 커버하였다. 그리고 2010년 1월에 공개된 첫번째 정규작 [Causers of This]를 통해 본격적으로 칠웨이브를 수면 위에 떠오르게끔 만들었다.
 
1년여의 짧은 시간의 공백기 동안 준비한 이번 새 앨범에서는 전작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전자적인 요소들과 샘플링을 배제하고 직접 악기를 연주하면서 70년대 소울에 대한 자기만의 해석/재현을 시도하였다. 마스터링은 밥 딜런(Bob Dylan)부터 루 리드(Lou Reed),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등의 중요 앨범들을 작업해왔던 그렉 칼비(Greg Calbi)에 의해 완료됐다.

이번 새 앨범은 듣기 쉽지만 음향적 실험이 숨어 있는 균형 잡힌 앨범으로 밀고 당기는 흑형들 특유의 리듬배치와 이탈리아산 사운드트랙들에서 가져온 서정적 멜로디라인, 그리고 기묘한 엠비언스가 적절하게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토로 이 므와는 이번 앨범에서 칠웨이브의 영역을 흑형들의 음악적 범위로까지 확장시켜 냈으며, 부드러운 소울-팝을 특유의 화법으로 응축시키며 전작 이상의 멜로디의 활용폭 또한 넓혀놓았다.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Intro/Chi Chi
2. New Beat
3. Go With You
4. Divina
5. Before I'm Done
6. Got Blinded
7. How I Know
8. Light Black
9. Still Sound
10. Good Hold
11. Elise
12. Ricardo and Ryne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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