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명품 보이스로 무장한 네 남자가 다가온다
'BoM' 1st Single '니가 없이'

2011년 7월, 가요계를 발라드 열풍으로 몰아넣을 또 하나의 명품 보컬 그룹이 탄생한다.

신인그룹 'BoM(비오엠)'이 2011년 7월 28일, 첫 싱글앨범 '니가 없이'를 발매한다.

아역 배우로 연예계 입문, 데뷔 15년 차를 맞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인지도를 이어 온 '맹세창'이 이번엔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 출사표를 던지고 세 명의 멤버와 함께 'BoM(비오엠)'이란 이름으로 무대에 선다.

연기자에서 이제는 가수의 영역까지 진출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 혹독한 훈련의 시간을 견뎌 온 리더 '맹세창', 이미 두 번의 앨범 발매를 통해 화려한 보컬 음색을 인정 받은 바 있는 '래원', 피처링으로 랩 실력 쌓아 온 '타군', 연기자의 감성을 담아 노래 할 '유아'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본기가 다져진 'BoM(비오엠)'은 데뷔 전부터 준비된 실력파 신인으로 알려지며 2011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Blooming of Our Music'의 약자인 'BoM(비오엠)'은 '우리의 음악을 꽃 피우다'라는 뜻으로 네 명의 멤버 각자 가슴 속에 품어왔던 음악을 아름답게 꽃 피워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데뷔 곡 '니가 없이'는 '조관우', '조성모', '김종국', 'KCM', '아이비', '화요비' 등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호흡으로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며 명품 발라드 곡을 탄생시켜 온 가수 겸 작곡가 '양정승'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댄스 풍의 아이돌 음악이 가득한 가요계에 '양정승표 발라드'로 무장한 'BoM(비오엠)'이 대중들의 감성을 울리며 명풍 보컬 그룹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명품 보이스로 무장한 네 명의 남자 'BoM(비오엠)'...
그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 2011년, 숨어있던 감성을 건드릴 타이틀 곡 '니가 없이'

'BoM(비오엠)'은 서정적인 느낌의 타이틀 곡 '니가 없이'로 다른 아이돌 가수들과는 달리 대중의 감성을 울리며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보컬에 초첨을 맞춰 숨 소리 하나까지 담아내 감정을 전달하려는 '니가 없이'를 소화하기 위해 4명의 멤버들 모두 혹독한 트레이닝을 감행, 한 편의 영화 내용을 담은 듯한 가사를 기승전결을 이루는 멜로디에 잘 녹여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명곡으로 탄생했다.

2011년 7월, 수 많은 화제 속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 'BoM(비오엠)'이 첫 싱글앨범 '니가 없이'로 가요계 새로운 발라드를 선사한다...

■ 맹세창-박은빈, 두 아역 배우 만남 '니가 없이' 뮤직비디오

맹세창, 박은빈..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훈남 훈녀'로 성장한 두 아역 배우가 'BoM(비오엠)'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시 만났다.

아역 시절부터 맹세창과의 우정을 쌓아 온 박은빈은 맹세창의 가수 데뷔를 위해 흔쾌히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 두 사람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담긴 영상은 공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성숙미가 돋보이는 맹세창과 박은빈의 '니가 없이' 뮤직비디오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아름다웠던 모습을 회상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슬프지만 세련된 느낌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에 'BoM(비오엠)'의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 ALBUM Review

니가 없이

'BoM(비오엠)'의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인 '니가 없이'는 90년대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며 조성모 '불멸의 사랑', 아이비 '바본가봐', KCM '은영에게'등 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가수 겸 작곡가 '양정승'의 곡으로, R&B 팝 스타일의 리듬구성에 기승전결이 있는 멜로디를 조합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팝 발라드 곡이다.

또한, 40인의 풀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멜로디와 세련된 리듬 구성에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슬픔을 극대화 시키는 기타 선율 속에 보컬의 감정이 잘 녹아있는 곡이다.

특히, 보컬에 초점을 두어 숨 쉬는 소리 하나까지 살려 감정을 전달 하고 있으며,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한 남자의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영화 스토리로 담은 듯한 가사 내용이 돋보이는 곡으로, 곡 중간 맹세창의 읊조리는 듯한 음성을 담아 신비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