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기타 연주자에서 세계 정상의 기타 연주자로 성장한 슈페이 양의 새앨범!

기타 협주곡 뿐만 아니라 모든 기타 연주곡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인 아랑훼즈 협주곡을 빼어난 연주력과 미모로 중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거장 기타 연주자로 성장한 슈페이 양이 들려 준다. 알베니즈의 '에스파냐'와 고스의 '알베니즈 협주곡' 수록!

기타리스트 슈페이 양은 14세에 마드리드에서 데뷔하며 불멸의 "아랑훼즈 협주곡"의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를 처음 만났다. 그녀는 이 CD에서 로드리고의 명곡과 함께 EMI가 그녀를 위해 특별히 위촉한 곡인 "알베니즈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 협주곡은 스페인과 그 풍부한 음악 유산을 파노라마처럼 엮은 모음곡인 "이베리아"를 쓴 이삭 알베니즈 (1860-1909)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영국 출신의 작곡가이자 동료 기타리스트인 스티븐 고스가 작곡했다.

1-3.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4-6. 고스: 알베니즈 협주곡
9-14. 알베니즈: 에스파냐
15. 로드리고: 기도와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