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린스 1호점 박스세트 (MBC 월화 미니시리즈) [7Disc 일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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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0.07.22
제작사 MBC 프로덕션
레이블 MBC 프로덕션
미디어구분 7DVD Box Set
Cat.No 880926138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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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금액 62,0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 최한결 役 (공유) – 동인식품 후계자. 폼생폼사 댄디보이~
똑똑하고 재치가 넘치지만 하나의 일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쿨가이. 타인에 대해 관심이 없고 피해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싫어하는 철저한 개인주의자여서 일단은 타인에 대해 무관심하지만 속은 여리고 잔정이 많다. 세상은 넓고 하고 싶은 일은 많다고 생각하며, 특히 가업은 죽어도 잇기 싫다던 그에게 커피집(커피프린스)을 경영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할머니의 명령에 못 이겨 시작한 <커피프린스>를 통해 커피의 깊은 맛을 알게 되고, 특이하고 엉뚱하고 해맑은 은찬을 만나 사랑을 키워간다.

* 고은찬 役 (윤은혜) – 커피프린스 종업원, 무대뽀 기질의 오뚝이
명동을 걸으면 여학생들의 비명과 플래시에 시달리고야 마는 꽃미남. 하지만 알고 보면 은찬은 기합소리로 다져진 걸걸한 목소리와 의협심. 무술 실력으로 다져진 여자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친척들과 주위의 도움으로 겨우 꾸려온 8년. 현재는 허름한 옥탑방 신세지만 씩씩한 가장으로 잘 버티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커피의 향을 식별하는 절대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프린스>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커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깊어져 바리스타로서의 꿈을 갖게 된다. 그 꿈과 함께 거만하고 쌀쌀맞기 그지없는 남자 최한결과의 사랑도 움트는데…

* 최한성 役 (이선균) – 방송음악가. 부드러운 미소를 지닌 훈남
한결의 사촌형. 서정적이고 털털한 면. 예술가의 괴팍함. 고집이 있는 남자. 처음 보는 누구나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친절히 대하며 호감을 보여주지만 깊은 내면은 잘 드러내지 않아 속을 잘 알 수 없다. 동인식품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가족들과 동떨어져 있는 편이라 절제된 내면에 외로움. 상처를 갖고 있으며, 그 고독감은 음악을 만드는 걸로 푸는 편이다. 일에선 자신감이 넘치고 적극적이며 과감하지만 유주에 대한 상처로 인해 여자에 대해선 소극적이며 불안감을 먼저 느낀다. 그래서 편안함과 귀여운 웃음으로 다가온 은찬에게 쉽게 마음이 끌리게 되며, 갈등을 겪는다.

* 한유주 役 (채정안) – 화가. 프리다 칼로. 까미유 끌로델.
한마디로 불꽃 같은 여자다. 머리카락에 천재성이라도 담긴 듯. 삼손처럼 기른 칠흑같이 긴 머리에, 자리의 형식에 구애되지 않는 자유로운 차림을 즐긴다. 자유분방하고, 섹시하면서도. 섬세하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스스럼없는 태도 때문에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기도 하지만 그런 면 때문에 욕을 먹기도 한다. 무절제한 겉면 속에 상처받기 쉬운 따뜻한 내면도 있다. 최한성을 사랑했지만 그림에 대한 열망으로 사랑을 버리고 뉴욕행을 감행. 뒤늦게 최한성을 향한 깊은 마음을 깨닫고 돌아오지만. 한성의 마음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데…


[DVD 구성]
Disc 1 – 1부, 2부, 3부
Disc 2 – 4부, 5부, 6부
Disc 3 – 7부, 8부, 9부
Disc 4 – 10부, 11부, 12부
Disc 5 – 13부, 14부, 15부
Disc 6 – 16부, 17부
Disc 7 – 스페셜 방송, Special Features

1부 - 태권도장 사범과 음식점 배달 일을 하며 집안의 가장으로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은찬은 음식 배달을 갔다가 한결을 만나게 된다. 한결은 커피를 처음으로 대중화한 동인 식품의 대표 방회장의 손자로 똑똑하고 재치가 넘치지만 하나의 일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쿨가이. 은찬은 짧은 커트 머리에 소년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첫눈에는 누가 봐도 남자로 보이는 모습의 소유자다. 샤워를 마치고 반라 차림으로 있던 한결은 수건 한 장만으로 아랫도리를 가린 채 은찬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된다. 한편 한결 길들이기에 들어선 한결 할머니 방회장은 한결이의 맞선 상대자를 차례차례 붙여놓는데...

2부 - 전세금과 엄마가 잃어버린 반지 값까지 돈이 급해진 은찬은 한결과 계약을 맺고 한결의 맞선 자리에서 애인 행세를 하게 된다. 선보기가 죽기보다 싫은 한결 역시 게이 행세를 하기 위해 은찬이 필요했던 것이다. 블랙슈트를 한결과 똑같이 차려입은 은찬은 한결의 맞선 자리에 나타나 한결과 키스를 하는 둥 게이임을 증명해 보이는 행동을 한다. 한편 한결의 사촌 형 한성은 자신을 배신하고 다른 남자에게 갔던 유주가 돌아와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자 픽 웃고는 그냥 들어가 버린다. 한성은 자신의 집 초인종을 누르는 유주를 거칠게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는데...

3부 - 직장을 잃은 은찬은 투명 비닐에 인형을 잔뜩 담고 인형공장을 나선다. 그러다 갑자기 떨어지는 빗방울에 정신없이 뛰어가다 앞에서 오던 남녀와 부딪친다. 은찬의 실수로 여자의 가슴에 흙탕물이 묻고 그 흙을 털어주려던 은찬의 행동을 오해한 남자가 은찬의 멱살을 잡는다. 마침 택시를 타고 길을 지나던 한결은 그 광경을 보고는 택시에서 내린다. 비를 피해 한결의 집에 간 은찬은 한결에게 먼저 혼잣말하는 걸 들었다며 오늘 꿀꿀한 이유를 말해 보라고 한다. 한결은 할머니가 말도 안 되는 동네 커피숍을 맡으라고 한다며 건성으로 대답한다. 그 커피숍이 왕자 커피임을 알게 된 은찬은 그 자리 죽이는 자리라며 맡으라고 한다. 은찬은 시키는 일은 뭐든지 잘할 수 있다며 자신을 좀 써 달라고 하는데...

4부 - 커피 프린스 개업식 날, 은찬은 붕대로 가슴을 꽁꽁 감은 뒤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회사로 출근한다. 은찬은 줄줄이 들어서는 화분과 화환을 보고 동인 식품 관계자들이 왜 이렇게 많이 보내왔는지 의아해 한다. 하림이 한결이 동인식품 후계자라고 말하자 은찬은 후계자가 뭐하러 이렇게 조그마한 까페를 하겠냐며 믿지 않는다. 하지만 홍사장이 한결의 어머니가 동인식품 안주인이라는 말을 하자 은찬은 한결이 진짜 재벌 3세임을 알고 놀란다. 한편 약간 늦게 커피 프린스에 온 한성은 한결에게 개업 축하 인사를 한 뒤 할머니를 정겹게 안는다. 이 모습을 본 은찬은 충격에 멍해지는데...

5부 - 한성은 동창 모임에 유주를 데리고 나간다. 친구 한 명이 한성에게 유주와 결혼은 언제 하냐고 묻는다. 한성은 잡지에서 봤던 유주의 ‘결혼은 싫다.’내용의 기사를 떠올리고 유주는 독신주의자라고 말한다. 유주는 순간 움찔해 한성을 본다. 의리 때문에 선배의 포장마차를 떠맡게 된 민엽은 은새가 닭발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말을 은찬에게서 듣는다. 민엽은 찬합에 닭발을 넣고 은새에게 전화를 하고는 은새가 있는 목욕탕 앞에서 기다린다. 그 때 은새와 함께 목욕을 마치고 나오던 은찬을 보고 민엽은 너무 놀라 찬합통을 떨어뜨린다. 홍사장, 한결, 은찬와 프린스들은 국경일에 단수까지 겹쳐 임시 휴업을 하고 단합대회를 간다. 산과 바다로 갈 거라고 생각하던 프린스들은 홍사장 친구의 사과 농장으로 가자 어이없어 한다. 일행과 멀어져 혼자 도로변에서 책을 보던 한결은 큰 실수를 하나 하는데...

6부 - 한성의 초대로 은찬은 유주의 작품 전시회장에 가게 된다. 시폰원피스와 하이 힐, 어깨까지 늘어뜨린 머리 등 여성적으로 변한 은찬은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한성은 유주에게 꼬맹이 친구라며 은찬을 소개시켜 준다. 유주를 보고 당황한 은찬은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로 뛰어간다. 유주가 한성이 말하던 B양임을 알게 된 은찬은 부러움과 동시에 자신이 초라해짐을 느끼며 돌아선다. 그 때 들어서는 한결과 툭 부딪히는데...

7부 - 한결은 한성의 전화를 받는 은찬의 밝은 목소리도 신경쓰이는 자신의 감정에 심란해 한다. 은찬은 한결에게 받은 선물을 보며 한결이 좋다고 은새에게 말하고, 유주와 한결의 다정한 모습에는 질투한다. 자신을 꾸짖는 한결과 말다툼이 벌어진 은찬은 나가버리는데 이때 한성은 은찬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가며 자신의 녹음실도 구경시켜 준다. 커피 프린스로 돌아온 은찬은 할머니가 쓰러지시고 힘들어 하는 한결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데...

8부 - 할머니를 보니 한결은 맘이 아프지만 평상시처럼 가볍게 대한다. 은찬은 꾸벅 인사를 한 뒤 할머니에게 힘내라며 우렁차게 말한다. 할머니는 자신이 귀까지 먹은 줄 아냐며 사방 분간 못하는 놈은 당장 갈아치워 버리라고 한다. 한편 한성 역시 유주을 데리고 할머니 병문안을 온다. 병실 문을 들어서는데 할머니, 한결, 은찬 셋이서 고스톱을 치고 있다. 한성은 은찬을 보고 반가워하지만 한결과 같이 있는 걸 보니 왠지 서운함을 느낀다.

9부 - 유주는 은찬에게 만나자는 전화를 한다. 은찬이 한성을 잠깐 좋아했었다는 말을 하자 지금은 어떠냐고 묻는다. 은찬은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유주는 가볍게 그 사람이 한결이냐고 묻고 왜 한결이에게 여자인 거 말 안하냐고 한다. 은찬은 그냥 동생으로 옆에 있는 것만도 좋다고 대답한다. 한편 어머니와 통화하고 난 뒤 심난해진 한결은 은찬에게 바다 보러 가자고 한다. 둘은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애써 형, 동생의 편한 감정으로 가장하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은찬을 보는 한결의 마음은 그리 편하지만은 않고...

10부 - 한결이 은찬에게 접근 금지에 말까지 시키지 못하게 하자 화가 난 은찬은 커피 배달을 다녀오던 차 안에서 한결의 화를 돋우는 행동만 한다. 한결은 버럭 소리지르며 은찬의 멱살을 잡아 끌어낸다. 은찬은 차 앞을 가로막고 의형제하자고 할 땐 언제고 왜 사람을 가지고 노느냐며 울부짖는다.

11부 - 은찬은 답답한 붕대를 벗어버리고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출근을 한다. 아버지 친구로만 알고 자신의 생부를 만나 늦게 출근한 한결은 은찬에게 생모 얘기를 들려주며 위로해 달라고 한다. 은찬이 가만히 머리를 만져주자 한결은 가슴이 얼음덩이 얹어놓은 것처럼 무겁고 시리다고 말한다. 또 한결은 우린 왜 둘 다 남자냐며 미국으로 확 가버릴까라고 말한다. 자신의 여자임을 고백하려던 은찬은 말할 기회를 놓친다. 한편 유주는 한성의 집에서 자신의 물건들을 하나하나 수트 케이스 안에 넣는다. 한성이 들어오며 뭐하는 거냐고 묻자 유주는 다음주 일요일에 떠난다고 말한다.

12부 - 한성은 한결에게 전화해 은찬과의 첫 만남부터 지나온 날들을 얘기한다. 맘이 복잡한 한결은 구구절절한 얘기를 언제까지 들어야 되냐고 한다. 한성은 은찬이가 뒤늦게라도 얘기한 건 한결이 너를 믿기 때문이라는 말을 한다. 한편 한결은 유주를 찾아가 한성 형을 다시 아프게 하면 당신을 미워할 것 같다며 미국으로 가지 말라고 한다.

13부 - 은찬은 이제 미국 갈 날이 한 달도 채 안 남았다며 한결에게 아쉬움을 토로한다. 한결은 가지 말까? 라고 물어봤다가 같이 갈래? 하고 말한다. 은찬은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뛴다며 좋아한다. 하지만 엄마와 은새 등 현실을 생각하니 서글퍼진다. 한편 한결 할머니는 한결에게 함께 갈 곳이 있다며 납골당으로 데리고 간다. 할머니는 한결의 손을 따뜻하게 잡으며 며칠 전에 만났던 이명제라는 사람이 한결의 친아버지란 말을 한다. 한결은 가슴이 쿵 떨어지는 충격을 받는다.

14부 - 원두를 배달하다 돌아오는 길에 은찬은 한결 본가에 한결과 함께 들르게 된다. 은찬과 한결이 티격태격하는 것을 보고 할머니는 누가 보면 애인 사이인 줄 알겠다고 말한다. 한결 어머니는 과일 깎는 은찬에게 장가가면 와이프한테 사랑받겠다고 말한다. 한결은 가볍게 은찬이는 여자라고 말한다. 내친 김에 한결은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둘이 사귄다며 은찬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할머니는 한결에게 저런 사내도 기집애도 아닌 물건한테 정신이 팔려있는 정신나간 놈이라며 화를 낸다. 또 은찬에게는 한결이한테 접근하려고 첨부터 작정하고 덤빈 거 아니냐고 한다. 화난 할머니의 기세에 눌려 은찬과 한결은 도망치듯이 집을 나온다.

15부 - 유주가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는 날, 은찬이 자신도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었다는 말에 한결은 드레스 샵으로 은찬을 데리고 간다. 유주가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한결은 은찬 옆으로 가서 짐짓 입어보라고 권한다. 은찬이 여기서 너무 시간을 지체하는 것 같다며 빨리 가자고 조용히 말하는데 한결은 불쑥 저거 입고 나랑 결혼하자고 말한다. 얼떨떨한 은찬은 지금 프러포즈를 하는 거냐고 묻고 한결은 말해놓고 수습을 못 해 한다. 한성과 유주가 놀라 쳐다보니 한결은 수습해야겠다 싶어 지금 당장 대답 안 해도 되니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은찬은 대뜸 그게 뭐 어렵다고 생각까지 하냐고 대답하는데.......

16부 - 한결은 은찬이 결혼할 만큼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은찬은 좋은 거와 결혼은 다르다며 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결혼을 서두르는 거냐고 묻는다. 심난한 한결은 그 것도 이유지만 평생 너랑 밥먹고 너랑 얘기하고 너랑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대답한다. 은찬은 5년 뒤에 하면 되지 않냐고 말한다. 은찬이 원망스러운 한결은 그럼 자신이랑 헤어져도 결혼 안 할 거냐고 묻는다. 은찬은 슬프고 야속해져 한결을 대답없이 그냥 쳐다본다. 한편 한결 할머니는 한결에게 괜찮은지 보겠다며 은찬이를 데리고 와 보라고 한다. 속상한 한결은 뭐 그리 급하냐며 좀 천천히 보라고 한다. 한결이에게서 은찬이 결혼 안 하려 한다는 말을 들은 할머니는 자신이 나서야 할 것 같아 은찬에게 전화해 보자고 한다.

17부 - 커피 프린스에서의 마지막 날, 은찬은 정들었던 식구들과 작별 인사를 한다. 자신의 이름표를 보니 은찬의 마음은 짠해진다. 민엽과 하림, 선기는 은찬에게 거울과 화장품을 선물해준다. 하림의 편지를 받고 은찬은 눈물을 글썽인다. 은찬이 이태리로 떠나는 날, 한결은 붙잡을 것 같아서 공항에 가지 않는다고 담담히 말한다. 프린스들은 은찬이 없으니 허전하다며 조용히 일한다. 은찬은 한결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한국을 떠난다.

18부 <스페셜 방송> - 2007년 여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 그 달콤한 비결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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