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엔터테인먼트 레이블소속 (Bless-Q)의 첫 번째 싱글앨범
Bless-Q는 ‘Bless’와 ‘Rescue’의 합성어로 높은 위치에서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은 의미의 ‘Bless’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 ‘Rescue Me’ 두 가지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저희가 팀명이 없이 앨범 작업을 시작했고, 앨범 수록곡 가사를 쓰면서 누군가가 이 노래를 듣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은, 바래고 싶은 마음들을 함축적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한도규군,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번에 새 식구가 된 심지효양, 드럼을 맡고 있는 김광필옹 이렇게 세 명으로 평균연령 21.7세의 젊은 밴드입니다.
탄탄한 음악적 실력과 성실함을 겸비한 평균연령 20대 초반의 젊은 트리오밴드 Bless-Q 가 추구하는 음악은, 누가 들어도 좋은 음악,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음악, 그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감성적인 멜로디에 강렬한 사운드를 가진 하드락, 모던락을 추구한다.
첫번째곡 ‘Babo Action Style’ 이별나라 속에서 “너도 나처럼, 바보처럼 다 털어내봐!!”라는 의미의 곡이구요, 여러가지 Fx를 많이 사용해서 긴장감, 박진감 을 더 느낄 수 있게 표현한 굉장히 신나는 곡입니다.
두번째곡 ‘Day By Day’는 이번 싱글앨범 타이틀곡으로써 “분명히 다 잊었는데, 그냥 가끔 네 생각이 났을때 슬프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매일매일 그리워하고 있는 조금 더 남자다운 슬픈 마음을 표현한 곡이구요, 미디엄템포의 멜로디가 예쁘고 사운드는 강렬한 곡입니다.
세번째곡 ‘You’는 네가 알기 바라는 거짓말을 모티브로 독백형식으로 가사를 전달함으로써 ‘Day By Day’와는 조금 다르게 더 애절하게 상대에게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고, 어쿠스틱기타를 배경으로 만든 곡입니다.
블레스큐가 추구하는 음악은 특정한 스타일을 정하고 하는게 아니라, 누가 들어도 좋은 음악,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음악, 저희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한참 들었던 그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그런 음악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멤버들이 락을 좋아하고 그동안 락을 해왔기 때문에, ‘멜로디가 어떻든 항상 사운드는 강렬하게!’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첫발을 내딛는 블레스큐. 시작이 큰 만큼,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밴드, 정말 좋은 음악 하는 밴드 블레스큐를 주목하자!!
1. Babo Action Style
2. Day By Day
3. You
4. Babo Action Style (Radio edit. ver)
5. Day by Day (MR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