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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멋을 겸비한 유럽 재즈 트리오의 세련된 조화를 담은 루이스 반 디크 트리오의 국내 첫 발매 앨범 [The Summer Knows]
◆ 유럽과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유럽 재즈 트리오의 진수와 감동을 느끼다
◆ 집시 재즈 테크니션 로젠버그 트리오와 함께한 앨범 ‘Louis Van Dijk&The Rosenberg Trio’의 활동으로 전 세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루이스 반 디크의 첫 국내 앨범
◆ 영화 ‘쉘브루의 우산’ 『I’ll wait for you』, ‘남과여’ 『Un Homme Et Femme』, 흑인 오르페 『Black Orpheus』등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스탠다드 12곡과 오리지널곡‘요코하마 왈츠’ 수록
2005년 대망의 피아노 트리오 앨범 ‘Ballads in Blue’로 전세계 팬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며 일본 요코하마 재즈 프롬나드에서도 압도적 인기를 누린 유럽 재즈 피아노의 선두주자 루이스 반 디크가 2년 만에 작품을 내놓았다.
루이스 반 디크(Louis van Dijk)를 중심으로 베이스의 에드윈 코질리우스(Edwin Corzilius), 드럼의 프리츠 란데스베르겐(Frits Landesbergen)으로 구성된 루이스 반 디크 트리오 앨범 ‘The Summer Knows’은 일본의 명 프로듀서 ‘마코토 키마타’가 참여하였으며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의 리더작이다.
요코하마 재즈 프롬나드의 예술감독 코이치 시바타가 “이 앨범이야말로 재즈트리오의 바이블이다” 라고 찬사한 만큼 유럽 재즈 트리오의 교본과도 같은 이 앨범은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각종 CF 음악과 BGM으로 사용되었던 집시 재즈 테크니션 로젠버그 트리오와 함께한 앨범 ‘Louis van Dijk & The Rosenberg Trio’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바 있고, 이를 통해 충분한 감동을 선사하며 이미 적지 않은 국내 팬들을 확보한 루이스 반 디크, 국내에 소개되는 첫 앨범 ‘The Summer Knows’를 통해 그가 지닌 원숙미의 극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디지 길레스피 (Dizzy Gilespie), 미셀 르그랑 (Michel Legrand), 투츠 틸레망스 (Toots Thielemans), 앤 버튼 (Ann Burton) 등과 협연한 루이스 반 디크라는 거장은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 쉘브루의 우산 ‘I’ll Wait For You’, 남과여 ‘Un Homme Et Femme’, 흑인 오르페 ‘Black Orpheus’ 등을 비롯한 명곡들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연주로 대중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재즈 트리오 곡들로 재탄생시켰다.
클래식 멋을 겸비한 유럽 재즈 트리오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앨범은 재즈나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또는 부담 없이 연주음악을 듣고 싶은 연주 음악 팬들에겐 듣기 쉽고 편안한 음악이 될 수 있다. 추운 겨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티타임,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출퇴근길, 바쁜 하루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따뜻한 재즈앨범 루이스 반 디크 트리오 ‘The Summer Knows’로 마음을 녹여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