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일본 클럽씬에서 최고의 보사노바의 대표주자 손꼽히는 탐 & 조이스의 메가히트 데뷔작! 브라질 음악에 심취하는 파리 거주의 토마스와 죠이스 두 사람의 사촌형제에 의한 듀오로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와 수많은 스타일을 소화한 천재적인 표현력으로 가득 차있는 역작. 프랑소와 K의 하우스 믹스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싱글곡과 클럽 음악의 거장 Bob Singclar와 Masters at Work의 리믹스 트랙이 보너스로 담겨있는 스페셜 앨범!

Tom & Joyce 는 2002년 동명 타이틀 'Tom & Joyce' 를 발표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보사노바밴드로 동명 타이틀 [Tom & Joyce ] 파스텔 뮤직을 통해 국내에 발매된다. 이미 국내에는 수입음반을 통해 여러 번 소개되었고, 소개될 때마다 모두 매진되는 사례를 미루어보아 보사노바의 팬들이라면 두 손 들어 환영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보사노바와 일렉트로니카의 적절한 조화로 이루어진 Tom & Joyce의 이 앨범은 흠 하나 없이 완벽하게 구연된 보사노바 앨범이라는 평단의 찬사를 들으며 전세계의 보사노바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는 Tom & Joy 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하는 이들은 2005년 새 앨범 [Antigua]를 발표하며 팀명을 Tom & Joy 라고 바꾸고 전세계를 오고가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음악만으로는 브라질리언임이 확실해보이는 이들은 브라질이 발을 붙여본 적 없는 프랑스인들로 사촌지간인 'Tom' 과 'Joyce'로 이루어져있다. 브라질의 땅을 한 번도 밟아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던 이들이었지만, 이들의 뿌리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나 질베르토임을 누구도 부인하기 힘든 것처럼 보인다. 경쾌한 보사노바와 브라질리언 리듬이 시원스러운 첫 번째 트랙 Para Bailar 를 시작으로 조금의 빈틈도 없이 시작되는 Tom & Joyce 는 두 번째 트랙 Partir 로 이어진다.

Tom & Joyce 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준 곡으로 보사노바와 일렉트로니카가 한 치의 틈도 없이 조화된 음악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보사노바에 한 움큼의 감각적인 유쾌함을 완벽하게 뒤섞어 놓은 이들의 이번 앨범이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는 한국반에 담겨지는 특별한 스페셜 트랙들 때문이다. 정규 앨범외에 3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세계적인 하우스 DJ Bob Singclar, 일렉트로닉씬의 거장 Masters at Work과 전세계적인 빅히트를 기록한 프랑소와 K의 리믹스가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보사노바, 브라질리언의 정수를 느낄 수 있게 하는 Tom & Joyce 의 Tom & Joyce 는 앞으로 이보다 더 완벽한 보사노바나 라틴음악이 나오기 전까지는 꽤 오랜 후까지도 스테디 셀러로 기록될 듯 하다.

1. Para Bailar
2. Partir
3. Queixume
4. Domingo
5. Sem Voce
6. Un Regrd, Un Sourire
7. Bonito
8. Relaxin'
9. Vai Minha Tristeza
10. Uma Lagrima
11. Paradisio
12. Un Regard, Un Sourire (Remixed By Bob Sinclar)
13. Queixume (Remixed By Masters At Work)
14. Vai Minha Tristeza (Remixed By Francois K & Eric Kup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