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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뮤지션인 밴드의 리더 아키야마 유키오(한국명:이공봉)의 일본 최고의 스트리트 퓨전재즈밴드 자자 (JaJa) J-Fusion의 진수 2집 [I Love You] 발매
일본 최고의 스트리트 퓨전재즈밴드 자자(JaJa)
2003년 관동 지역의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라이브 활동을 시작해 현재, 나고야, 오사카, 니가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팝 인스트루멘탈 밴드이다. 특히 밴드의 리더인 아키야마 유키오는 이공봉이라는 한국이름을 갖고있는 재일교포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데이빗 샌본(David Sanborn), 찰리 파커(Charlie Parker), 케니G(Kenny G) 등의 아티스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그들은 밴드의 이름을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인 자코 파스토리어스(Jaco Pastorious)와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1980년대 일본의 J-Fusion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카시오페이아와 티-스퀘어이래 이렇다할 스타급밴드가 출현하지 못했지만 그들은 2004년말 공식 데뷔앨범을 발표한 이래 일본 최고의 밴드로 거듭나면서 J-Fusion의 부흥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2006년 대망의 2집 [I Love You]의 발매로 그 부흥에 대해 확신을 더해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최대의 연예기획사인 호리프로와 계약한 J-Fusion 밴드 자자(JaJa)
jaja는 2003년 데뷰이래 동경을 중심으로 곤동지역을 순회하면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며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였고 자주제작한 CD도 판매하였다.
jaja의 명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롭뽄기 Sweet Basil STB139(Roppongi Sweet Basil STB139), 요코하마 모션 블루(Yokohama motion blue), 메구로 브르스아레이 재팬(Meguro blues array Japan) 등의 명소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대규모 콘서트는 전국각지에서 온 팬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스트리트를 소중히 하면서도 정기적인 라이브 하우스에서의 연주도 늘려가면서 대중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일본 최대의 연예기획사인 호리프로(HORIPRO)와의 계약이 이루어졌고 2004년 첫 정규 앨범인 JaJa를 발매하게된다. 이 앨범은 HMV 재즈차트에서 예약부문 1위, 발매후 2주간 판매차트 1위에 머무는 등 신인재즈밴드로서는 지극히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jaja는 그 바통을 이어받아 그들의 마음에 스며드는 멜로디로 일본을 시작해 아시아 각국에 파급해 7개국에서 데뷔하기에 이른다. 2004년 9월에는 양평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가졌으며, 10월에는 대한민국 부산 국제영화제의 오피셜 라이브에 초대되어 한국 투어를 실시하고, 12월에는 말레이지아의 페낭섬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연주를 실시하는 등 국제적으로 활동영역을 넙혀가고 있다.
세련된 도회풍의 감미로운 자자(JaJa)의 새앨범 [I Love You]
총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케니G, 데이빗 샌본류의 세련되고 도회적이면서 우수에찬 발라드곡들 위주로 되어있다. 재일교포 출신의 색소폰주자 이공봉의 외지인으로써의 한이 서려있는 것일까, 독특한 그만의 울림이 주술과도 같아서 듣는이로 하여금 가슴깊이 느끼게 해준다. 마치 노래하는 듯한 섹소폰의 멜로디라인은 심플하면서도 애절하다.
감상하기 편안한 그들의 음악은 트랙곳곳에 묻어난다. 케니G를 연상케하는, 발라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 등이다. 앨범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의 즉흥연주를 보여주는 , 금방이라도 아름다운 파트너와 춤사위를 걸치고 싶게 만드는 보사노바풍의 또한 진솔한 페이소스가 담겨있다. 이외에도 약간빠른듯한 미디움템포의 와 가 있으며, 가장파워풀한 곡인 도 듣는 재미가 있다.
한류스타 박솔미, 밴드 '자자' 피아노 직접 연주하여 화제
무엇보다도 가장 관심을 끄는 곡은 한류스타 박솔미가 피아노를 담당해 화제가 되고있는 동명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이다. 박솔미가 지난해 5월 일본 방문중 일본 소속사 관계자의 추천으로 우연히 jaja의 라이브 콘서트를 감상한 뒤, 그 음악에 매료돼 "나도 옛날에 피아노를 친 적이 있는데,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고 밝힌 것이 계기가 돼 이번 앨범작업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작년 6월 jaja의 2집 앨범 제작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그 말을 기억한 관계자가 박솔미에게 피아티스트로의 참가를 제의했으며, 박솔미는 이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한다. 일본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 한류스타가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피아노 반주 세션으로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그녀로 인해 jaja가 한층 더 우리에게 가까워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스트리트 퓨전재즈밴드 자자(JaJa)
2003년 관동 지역의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라이브 활동을 시작해 현재, 나고야, 오사카, 니가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팝 인스트루멘탈 밴드이다. 특히 밴드의 리더인 아키야마 유키오는 이공봉이라는 한국이름을 갖고있는 재일교포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데이빗 샌본(David Sanborn), 찰리 파커(Charlie Parker), 케니G(Kenny G) 등의 아티스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그들은 밴드의 이름을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인 자코 파스토리어스(Jaco Pastorious)와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1980년대 일본의 J-Fusion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카시오페이아와 티-스퀘어이래 이렇다할 스타급밴드가 출현하지 못했지만 그들은 2004년말 공식 데뷔앨범을 발표한 이래 일본 최고의 밴드로 거듭나면서 J-Fusion의 부흥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2006년 대망의 2집 [I Love You]의 발매로 그 부흥에 대해 확신을 더해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최대의 연예기획사인 호리프로와 계약한 J-Fusion 밴드 자자(JaJa)
jaja는 2003년 데뷰이래 동경을 중심으로 곤동지역을 순회하면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며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였고 자주제작한 CD도 판매하였다.
jaja의 명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롭뽄기 Sweet Basil STB139(Roppongi Sweet Basil STB139), 요코하마 모션 블루(Yokohama motion blue), 메구로 브르스아레이 재팬(Meguro blues array Japan) 등의 명소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대규모 콘서트는 전국각지에서 온 팬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스트리트를 소중히 하면서도 정기적인 라이브 하우스에서의 연주도 늘려가면서 대중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일본 최대의 연예기획사인 호리프로(HORIPRO)와의 계약이 이루어졌고 2004년 첫 정규 앨범인 JaJa를 발매하게된다. 이 앨범은 HMV 재즈차트에서 예약부문 1위, 발매후 2주간 판매차트 1위에 머무는 등 신인재즈밴드로서는 지극히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jaja는 그 바통을 이어받아 그들의 마음에 스며드는 멜로디로 일본을 시작해 아시아 각국에 파급해 7개국에서 데뷔하기에 이른다. 2004년 9월에는 양평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가졌으며, 10월에는 대한민국 부산 국제영화제의 오피셜 라이브에 초대되어 한국 투어를 실시하고, 12월에는 말레이지아의 페낭섬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연주를 실시하는 등 국제적으로 활동영역을 넙혀가고 있다.
세련된 도회풍의 감미로운 자자(JaJa)의 새앨범 [I Love You]
총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케니G, 데이빗 샌본류의 세련되고 도회적이면서 우수에찬 발라드곡들 위주로 되어있다. 재일교포 출신의 색소폰주자 이공봉의 외지인으로써의 한이 서려있는 것일까, 독특한 그만의 울림이 주술과도 같아서 듣는이로 하여금 가슴깊이 느끼게 해준다. 마치 노래하는 듯한 섹소폰의 멜로디라인은 심플하면서도 애절하다.
감상하기 편안한 그들의 음악은 트랙곳곳에 묻어난다. 케니G를 연상케하는
한류스타 박솔미, 밴드 '자자' 피아노 직접 연주하여 화제
무엇보다도 가장 관심을 끄는 곡은 한류스타 박솔미가 피아노를 담당해 화제가 되고있는 동명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이다. 박솔미가 지난해 5월 일본 방문중 일본 소속사 관계자의 추천으로 우연히 jaja의 라이브 콘서트를 감상한 뒤, 그 음악에 매료돼 "나도 옛날에 피아노를 친 적이 있는데,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고 밝힌 것이 계기가 돼 이번 앨범작업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작년 6월 jaja의 2집 앨범 제작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그 말을 기억한 관계자가 박솔미에게 피아티스트로의 참가를 제의했으며, 박솔미는 이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한다. 일본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 한류스타가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피아노 반주 세션으로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그녀로 인해 jaja가 한층 더 우리에게 가까워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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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omises
2. Dancing in the Shadows of Love
3. Faithfully Yours
4. Tomorrow Is Just Another Day
5. The New Beginning
6. If I Could Live Another Life
7. A Message in the Snow
8. One-Sided Love
9. Cruising by the Night
10. Solitude
11. I Love You
2. Dancing in the Shadows of Love
3. Faithfully Yours
4. Tomorrow Is Just Another Day
5. The New Beginning
6. If I Could Live Another Life
7. A Message in the Snow
8. One-Sided Love
9. Cruising by the Night
10. Solitude
11.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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