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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소울의 신성, 25세 천재 싱어 송 라이터 하비에르(Javier). 정통 재즈와 라틴 그루브, R&B, 펑크, 힙합까지... 장르의 벽을 허무는 놀라운 신예 아티스트 하비에르의 데뷔작 [Javier]. 로맨틱한 첫 싱글 'Crazy',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구슬프고 애절한 넘버 'Song For Your Tears'. 감각적이고 소울플하며 파워까지 겸비한 올 해 팝계가 주목해야 할 앨범!!
25세의 음악 천재, 하비에르(Javier)
정통 재즈와 라틴 그루브, R&B 발라드, 펑크, 그리고 네오 소울까지… 탁월한 음악성과 보이스로 주목 받는 신예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25세의 음악 천재. 그의 이름은 하비에르(Javier). 싱어 송 라이터 뮤지션 하비에르는 기타. 키보드, 퍼커션을 비롯한 각종 악기에도 능숙 능란하다. 그는 하포드(Harford)에 위치한 하트 뮤직 스쿨(Hartt School of Music)에서 음악 교육을 전공했다. 학창시절에는 아카펠라 R&B 5인조 그룹을 결성해 할렘(Harlem)가에 위치한 유명한 아폴로 씨어터(Apollo Theater)에서 공연도 가졌다. 졸업 후 하비에르는 빌 위더스(Bill Withers), 마세오 파커(Maceo Parker) 그리고 타워 오브 파워(Tower of Power)에게서 이어져 내려온 네오 펑크 그룹의 리더 싱어처럼,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 밴드에 소속되는 것은 내가 이 만큼 성장하는데 정말 큰 영향력을 미쳤다.”
네오 소울의 선구자라 일컫는 소울라이브(Soulive) 그룹의 공연에서 오프닝을 했을 때, 하비에르의 실력은 소울라이브의 기타리스트 에릭 크레이스노(Eric Krasno)의 지대한 관심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에릭 크레이스노의 추천으로 하비에르는 올맨 브라더스(Allman Brothers)의 기타리스트 데릭 트럭스(Derek Trucks)가 이끄는 잼밴드, 데릭 트럭스 밴드(Derek Trucks Band)의 리드 싱어로 활동하게 된다. 데릭 트럭스 밴드와의 활동은 이번 데뷔 앨범에서 엿볼 수 있는 하비에르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하비에르는 1년 반 정도를 밴드와 함께 투어 공연을 다녔고, 락, 소울, 블루&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만들었고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마침내 하비에르는 홀로서기에 이르렀고 3곡의 솔로 데모 곡은 캐피톨 레코즈(Capitol Records)의 관계자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다.
R&B, 팝에서 라틴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복고적 감성과 최신 감각을 두루 보유하고 있는 그는 개성 넘치는 데뷔 앨범을 선보였다. 그리고 브랜드(Brandy), 타이리스(Tyres)의 프로듀싱팀 언더독스(Underdogs)와 엔싱크('N Sync),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제시카 심슨(Jessica Simpson)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신디케이티드 리듬(Syndicated Rhythm),그리고 케빈 크라우드(Kevin Cloud)의 총지휘로 그의 음악 세계에 더욱더 빛을 발했다.
SENSUAL, SOULFUL AND POWERFUL VOICE
앨범의 첫 수록곡이자 첫 싱글로 발표된 'Crazy'는 강한 훅이 있어 머리 속에 진하게 자리잡는 로맨틱한 노래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애절한 느낌이 살아 있다. 'In Your Hands'는 어쿠스틱 기타가 가미되었다. 순수하면서도 가늠할 수 없는 영혼이 담겨 있다. 이 노래는 삶에 있어 소중한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그 사람은, 가족일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녀도 될 수 있으며 친구나 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동료일수도 있다. 하비에르의 타고난 음악성은 앨범에서 선보이는 악기 연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디안젤로(D'Angelo), 에리카 바두(Erykah Badu) 등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는 힙합 그룹 루츠(The Roots)의 아밀(Ahmir)이 함께 한 'Hey Little Sister'에서는 좀 더 색다른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진정한 재즈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는 'October Sky'에는 재즈계의 거장 로이 하그로브(Roy Hargrove)가 트럼펫을, 멀그류 밀러(Mulgrew Miller)는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Song For Your Tears'는 하비에르의 열정이 담긴 음악 세계를 정의 내리고 있다. 수퍼플라이 와와(Superfly wah wah) 기타와 소울 오케스트레이션이 함께 한 정통 피아노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구슬픈 선율을 들려준다. 'Can't Have My Heart'와 'She Spoke To Me'는 하비에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스페인어 라디오 방송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곡으로 라틴 음악을 엿볼 수 있다. 'Can't Have My Heart'는 풍부한 하모니와 편안한 라틴 그루브가 어우러져 있고 'She Spoke To Me'에서는 플라멩고 기타의 선율이 노래 가득히 드라마틱하게 넘실대고 있다.
하비에르의 뛰어난 아티스트적 재능이 마침내 이 앨범에서 분출되고 있다. 이 앨범은 싱어로서, 뮤지션으로서, 또 자신 있게 자신의 음악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무궁한 아이디어를 지닌 한 사람으로서 이끌어가는 정직한 한 신예 가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제 그가 선사하는 그루브의 향연에 흠뻑 취해보도록 하자.
25세의 음악 천재, 하비에르(Javier)
정통 재즈와 라틴 그루브, R&B 발라드, 펑크, 그리고 네오 소울까지… 탁월한 음악성과 보이스로 주목 받는 신예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25세의 음악 천재. 그의 이름은 하비에르(Javier). 싱어 송 라이터 뮤지션 하비에르는 기타. 키보드, 퍼커션을 비롯한 각종 악기에도 능숙 능란하다. 그는 하포드(Harford)에 위치한 하트 뮤직 스쿨(Hartt School of Music)에서 음악 교육을 전공했다. 학창시절에는 아카펠라 R&B 5인조 그룹을 결성해 할렘(Harlem)가에 위치한 유명한 아폴로 씨어터(Apollo Theater)에서 공연도 가졌다. 졸업 후 하비에르는 빌 위더스(Bill Withers), 마세오 파커(Maceo Parker) 그리고 타워 오브 파워(Tower of Power)에게서 이어져 내려온 네오 펑크 그룹의 리더 싱어처럼,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 밴드에 소속되는 것은 내가 이 만큼 성장하는데 정말 큰 영향력을 미쳤다.”
네오 소울의 선구자라 일컫는 소울라이브(Soulive) 그룹의 공연에서 오프닝을 했을 때, 하비에르의 실력은 소울라이브의 기타리스트 에릭 크레이스노(Eric Krasno)의 지대한 관심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에릭 크레이스노의 추천으로 하비에르는 올맨 브라더스(Allman Brothers)의 기타리스트 데릭 트럭스(Derek Trucks)가 이끄는 잼밴드, 데릭 트럭스 밴드(Derek Trucks Band)의 리드 싱어로 활동하게 된다. 데릭 트럭스 밴드와의 활동은 이번 데뷔 앨범에서 엿볼 수 있는 하비에르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하비에르는 1년 반 정도를 밴드와 함께 투어 공연을 다녔고, 락, 소울, 블루&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만들었고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마침내 하비에르는 홀로서기에 이르렀고 3곡의 솔로 데모 곡은 캐피톨 레코즈(Capitol Records)의 관계자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다.
R&B, 팝에서 라틴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복고적 감성과 최신 감각을 두루 보유하고 있는 그는 개성 넘치는 데뷔 앨범을 선보였다. 그리고 브랜드(Brandy), 타이리스(Tyres)의 프로듀싱팀 언더독스(Underdogs)와 엔싱크('N Sync),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제시카 심슨(Jessica Simpson)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신디케이티드 리듬(Syndicated Rhythm),그리고 케빈 크라우드(Kevin Cloud)의 총지휘로 그의 음악 세계에 더욱더 빛을 발했다.
SENSUAL, SOULFUL AND POWERFUL VOICE
앨범의 첫 수록곡이자 첫 싱글로 발표된 'Crazy'는 강한 훅이 있어 머리 속에 진하게 자리잡는 로맨틱한 노래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애절한 느낌이 살아 있다. 'In Your Hands'는 어쿠스틱 기타가 가미되었다. 순수하면서도 가늠할 수 없는 영혼이 담겨 있다. 이 노래는 삶에 있어 소중한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그 사람은, 가족일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녀도 될 수 있으며 친구나 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동료일수도 있다. 하비에르의 타고난 음악성은 앨범에서 선보이는 악기 연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디안젤로(D'Angelo), 에리카 바두(Erykah Badu) 등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는 힙합 그룹 루츠(The Roots)의 아밀(Ahmir)이 함께 한 'Hey Little Sister'에서는 좀 더 색다른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진정한 재즈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는 'October Sky'에는 재즈계의 거장 로이 하그로브(Roy Hargrove)가 트럼펫을, 멀그류 밀러(Mulgrew Miller)는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Song For Your Tears'는 하비에르의 열정이 담긴 음악 세계를 정의 내리고 있다. 수퍼플라이 와와(Superfly wah wah) 기타와 소울 오케스트레이션이 함께 한 정통 피아노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구슬픈 선율을 들려준다. 'Can't Have My Heart'와 'She Spoke To Me'는 하비에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스페인어 라디오 방송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곡으로 라틴 음악을 엿볼 수 있다. 'Can't Have My Heart'는 풍부한 하모니와 편안한 라틴 그루브가 어우러져 있고 'She Spoke To Me'에서는 플라멩고 기타의 선율이 노래 가득히 드라마틱하게 넘실대고 있다.
하비에르의 뛰어난 아티스트적 재능이 마침내 이 앨범에서 분출되고 있다. 이 앨범은 싱어로서, 뮤지션으로서, 또 자신 있게 자신의 음악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무궁한 아이디어를 지닌 한 사람으로서 이끌어가는 정직한 한 신예 가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제 그가 선사하는 그루브의 향연에 흠뻑 취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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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razy
2. Beautiful U R
3. Song For Your Tears
4. Slow Motion
5. Hey Little Sister
6. Biggest Mistake
7. Interlude No. 1
8. If I Never Get To Heaven
9. Can't Have My Heart
10. She Spoke To Me
11. In Your Hands
12. She'll Never Know
13. Interlude No. 2
14. October Sky
2. Beautiful U R
3. Song For Your Tears
4. Slow Motion
5. Hey Little Sister
6. Biggest Mistake
7. Interlude No. 1
8. If I Never Get To Heaven
9. Can't Have My Heart
10. She Spoke To Me
11. In Your Hands
12. She'll Never Know
13. Interlude No. 2
14. October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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