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bie Hancock / Michael Brecker / Roy Har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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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Herbie Hancock / Michael Brecker / Roy Hargrove
발매일 2002.08.09
제작사 Universal
레이블 Verve
미디어구분 CD
Cat.No 88086783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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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금액 13,7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전 세계 재즈팬이 가장 주목할 앨범 "그들이 있어 재즈가 부끄럽지 않다. 한 장의 이 앨범의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보라! 재즈의 미래는 결코 암울하지 않다. 마일스 데이비스와 존 콜트레인이 일군 미래는 이들에 의해 결과를 얻었고 있고, 그 노작의 결과물이 바로 이 "Directions in Music"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 다운비트

2001년 10월 25일, 허비 행콕(Herbie Hancock), 마이클 브렉커(Michael Brecker), 로이 하그로버(Roy Hargrove)는 토론토의 역사적인 Massey Hall의 무대로 걸어나가고 있었다. 재즈 역사의 거의 세 세대를 대표한다고 할, 이들 세 명의 스타들은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와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 (지난 해, 이 둘은 모두 탄생 75주년을 맞았다)을 추모하려고 모였다. 그들이 연주했던 그날 밤의 비전, 예술성, 불가사의한 힘, 존경이 캐나다 방송사에 의해 테이프에 담겨졌다. Directions in Music: Live at Massey Hall은 이제 Verve Records로 자랑스레 발매되었다.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고, 그 해 가장 큰 순회공연 중의 하루였던 이 공연의 목적은, 허비 행콕, 마이클 브렉커, 로이 하그로버가 마일스 데이비스와 존 콜트레인에게 존경을 표하되, 유명한 멜로디, 화성, 편곡 등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것은 아니었다. 평론가들의 갈채를 받았던 이유는, 그리고 이들의 "Live at Massey Hall"음반이 그토록 격렬한 감동을 주는 이유는 바로 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고인이 된 전설의 아티스트들의 유명한 작품을 재창조하는데 온전히 쏟아 부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예술을 특징짓는 모험과 탐구정신에 입각해서 말이다. 그들은 데이비스와 콜트레인이 처음 전파한 그 길로부터 가지를 뻗지는 않았다. 허비 행콕의 말이다.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폐를 끼쳐 온 셈이죠. 그들은 우리에게 음악을 다루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탐구하라고, 새로운 관점을 가지라고 우릴 격려했던 유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그들의 인도를 따르고, 그들을 생각하면 떠오르게 되는 바로 그 곡들을 택한 이유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행콕, 브렉커, 하그로버는 전설적인 인물인 데이비스와 콜트레인을 그저 데려오기만 한 것이 아니라 최근 몇 년 사이 침체된 재즈 열기에 다시 불을 붙였다. "우리들은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대체적으로는 음악에 일종의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허비 행콕이 말을 잇는다. "우리는 우리들의 두 영웅의 모든 것을 전해주고자 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너머까지 보여주고,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를 탐구하는 것 말이죠."

Directions in Music: Live at Massey Hall은 마일스와 콜트레인이 직접 썼거나 깊은 관련이 있는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 콜트레인이 작곡했고, 1960년 앨범 Giant Steps에 처음 실렸던 사색적인 발라드 "Naima"가 있다. 또, 콜트레인의 1965년 앨범의 거친 타이틀 곡이었던 "Transitions"도 수록되었다. 마일스의 1959년 Kind of Blue 앨범의 "So What"에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콜트레인의 1961년 곡 "Impression"을 절묘하게 엮어서 들려주기도 한다. 아이라 거쉰과 쿠르트 바일이 작곡했으며, 마일스에겐 전환점이 된 1957년 앨범 Miles Ahead/Miles +19에 처음 수록되었던 "My Ship"은 올스타 잼 세션 버전으로 연주되었다.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The Sorcerer
2. The Poet
3. So What / Impressions
4. Misstery
5. Naima
6. Transition
7. My Ship
8. D Tr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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